신앙/Q.T.

2025.03.11 "누가 이웃이 되겠느냐?

rbxo8675 2025. 3. 11. 08:36

 

본문 : 누가복음(Luke)10:25 -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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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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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큐티는 하나님의 사랑과 우선순위, 그리고 이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을 가지었다.

 

우선 본문에서 율법사가 말한 것처럼 내가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나?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나는 마리아처럼 가장 좋은 특권을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 것인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 것인가? 
알맹이가 없지만 사회에서 보장을 받는 삶? / 혹은 사회에서는 물질적으로는 조금 부족할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며 살아가는 삶?

 

최근에는 너무 사회의 것들만 바라보며 달려온 것 같다. 마리아 처럼 최선의 것을 선택하여서 가장 좋은 특권을 행하고 있었지만 나는 그것을 특권이라고 생각하지 못하였다. 큐티라는 것 또한 그저 하나의 일정으로 생각하며 실행해 왔던 것 같다. 나의 일정에는 오로지 학업적인 것들 또한 어떠한 사회에서 이득이 되는 것들로 우선순위가 정해지고 있었고 나와 하나님의 시간은 전혀 고려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꺠달았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누구보다 함께하고 친해져야 함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않고 행하지 않았던 것이다.


둘째로는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읽으며 생각하였다. 이 본문에서 말하는 것은 분명하다. 사마리아 사람처럼 행동해야 하고 이웃을 위서는 생각보다는 행동을 옮겨야 함을 말하고 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가서 너희도 이와 같이 하라"라며  행위를 강조하시고 있다.

 

율법사의 말처럼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라는 것의 앎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최근에 개인적인 부분으로 잘 맞지 않은 룸메가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의 행위 혹은 특정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 그 사람 자체는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나아가 그 사람 자체를 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물론 하나님의 사랑 없이는 쉽지 않기에 더욱더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는 순간 또한 필요할 것이고 그렇기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