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pard 5기 숏커톤 - 성장의 기록

rbxo8675 2025. 6. 2. 11:04

 

pard 숏커톤 팀 (GPT 이미지)

🌸 파드 5기 숏커톤 회고 – 성장의 기록

2025년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무박 2일 동안 진행된 PARD 5기 숏커톤에 참여했습니다.
개화(開花)’라는 주제 아래, 저희 팀은 ‘성장’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했고,
그 중에서도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 기획 아이디어 – “습관이 피어나는 어플”

우리가 마주한 문제는 명확했습니다.
독서를 하고 싶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려 잊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그래서 우리 팀은 독서를 기록하고 추적할 수 있도록 돕는 습관 형성형 독서 기록 앱을 기획했습니다.
복잡한 기능보다는 사용자 개인의 루틴과 목표 설정에 집중한 MVP를 만드는 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내가 맡은 일 – 백엔드 개발

저는 서버 개발을 맡았습니다.

  • 프론트에서 보내는 책 정보, 감상문, 이미지 등을 단일 테이블에 저장하고,
  • 이를 다시 API로 클라이언트에 전달하는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특히 생성 시간(createdAt)과 수정 시간(updatedAt)을 모두 저장하여,
프론트에서 요청할 때 정렬 기준을 유연하게 넘겨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이번 숏커톤에서는 로그인 기능 없이도 작동 가능한 MVP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사용자 인증 없이 작동하는 구조로 구현해 속도와 간결함을 확보했습니다.


😅 아쉬웠던 점

1. 팀 내 소통과 Align의 어려움

시작 전 명확한 화면 설계나 데이터 흐름에 대한 공유가 부족해,
서로 다른 예상 속에 기능을 개발하다 보니 iOS 클라이언트에서 응답 처리 시 혼선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ResponseDto 설계와 사전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느꼈습니다.

2. Git 사용의 미숙

사전에 민감한 정보를 포함한 파일을 실수로 커밋했고,
이를 되돌리기 위해 git reset, rebase, --force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실패.

결국 새로운 디렉토리에서 프로젝트를 재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Git 사용의 위험성과 숙련도의 필요성을 크게 느꼈습니다.
다음부터는 .gitignore 설정과 커밋 전 파일 검토를 더 철저히 하려 합니다.


📌 도전했지만 실현하지 못한 것

  • 이미지 파일을 DB에 저장하는 기능
  • 로그인 및 사용자 식별 시스템 구축

시간 제약과 우선순위 조정 속에서 구현하지 못했지만,
다음 기회엔 꼭 도전해보고 싶은 영역입니다.


🌱 회고 – 실패와 배움

이번 숏커톤은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정의되지 않은 문제를 정의하고, 팀원과 함께 방향성을 탐색해 나가는 과정 그 자체가
개발자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피그마를 통한 협업이나 Git을 통한 버전 관리의 중요성 등,
코드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협업의 요소들에 대한 경험이 무척 값졌습니다.


🔚 마무리하며

“오늘의 빨간 줄(에러)은 내일의 서버 작동으로 이어진다.”
더 실패하고, 더 많이 부딪혀보려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개화’**해 나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