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Q.T.

2025.03.05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rbxo8675 2025. 3. 5. 08:05

본문 : 누가복음(Luke)9:1 - 9:17
  •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 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 7 분봉 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니 이는 어떤 사람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 8 어떤 사람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옛 선지자 한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 9 헤롯이 이르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며 그를 보고자 하더라
  • 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 11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 1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 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 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  

모태신앙이기도 하고 같은 부분의 성경을 많이 접하다보니 이부분의 구절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다. 처음 이 구절을 읽을 때 "아 그렇구나", 혹은 "역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하신다" 라는 기분으로 구절을 받아들이고 큰 감흥이 없이 어떠한 깨달음도 없이 받아들였다.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읽던 중 11절에서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이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어떤 모습을 보고 따라 왔는지 모르겠으나 어디로 가는지 확인하며 동태를 살핀것 같다. 당시 그 사람들은 그저 병을 고치는 사람으로 혹은 로마에서 구원할 메시아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 나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알고 있고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언제 오실지는 알지 못하기에 그렇기에 더욱 나는 예수님의 동태 혹은 세상의 현상과 나의 마음을 다스리며 예수님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그 당시의 사람들도 예수님이 어디에 계신지 '알아차리고' 또한 '따라왔다' . 나 또한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해 언제나 주님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해야겠다.